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유병용 감독)는 연회 하루 전날인 23일 저녁 연회장소 인근 식당에서 연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서울남연회 소속 해외지방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저녁 만찬을 제공했습니다.이 모임에 참석하여 환영하며 친교를 나누었습니다.미주지역 60개교회는 '고국 산불 피해 구호헌금' 14,887달러를 헌금했습니다.해외지방회 목회자들에게 모처럼 쉼과 회복의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83기 군목파송예배가 감리교군선교회주관으로 열렸습니다.군선교회 임원으로 섬기는 담임목사가 순서를 맡아 참여하였습니다.건강하게 군선교를 잘 감당하는 군인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민간인신분으로 군인교회를 섬기는 군선교 교역자 인준식이 있었습니다.군선교의 중요한 기둥이 되는 군선교 교역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의 가증 큰 걸림들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입니다.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비추어진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교회의 모습으로 인해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당근전도는 필요한 물품을 나누며기회가 되면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눕니다.그런데 그런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이 있습니다.대화로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라고 교회와 신앙에 대한 마음도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2025.03.05-2025.04.19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사순절을 지킵니다. 해마다 릴레이 금식을 하며 주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며새롭게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도 릴레이 금식을 하고,각자의 기도제목을 정하여 기도하고,금욕과 절제의 삶을 실천하여섬김과 나눔으로 그 열매를 나누려고 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사순절기와 릴레이금식을 통해 모든 성도들에게충만하게 경험되기를 기도합니다.
3월 7일 선봉대교회에서 감리교군선교회 총회로 모였습니다.군선교의 원로부터 현재 군목과 군사역자 그리고 임원들까지 모였습니다. 새롭게 곽주환목사가 군선교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였고,한 해의 결산과 예산을 통고하였습니다. 군선교회 임원으로 필요한 보고를 드렸고,여선교회의 특송과 정성어린 식사를 통해은혜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군선교가 활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속장 인도자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고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온라인으로 찾아필요한 물품과 사랑을 전하는 당근전도도 했습니다. 주님께서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을 통해 영광받으시고필요한 은혜와 열매를 허락해 주실 줄 믿고헙력하고 수고한 손길들에 감사드립니다.
이온유장로님의 모친 고 김순례권사를 기념하는인도벧엘기도교회 봉헌식에 참여하였습니다.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걸리는 대장정이었지만그 어떤 여행보다 의미있고 감사가 넘치는 일정이었습니다. 콜라르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새벽 6시에 출발하며 4시간여를 달려 교회에 도착했습니다.조엘목사님가정의 환대를 받고교우들, 마을분들과 함께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명판을 오픈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당을 가득채우고, 바깥 마당까지 250여명이 함께 모여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바라기는 이런 귀한 일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고수고한 탁성현선교사와 현지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건축과정과 봉헌예식을 기도와 물질로후원한 잠실벧엘교회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리고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