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벧엘교회의 이온유장로를 통해서 어머니 김순례권사를 기념하여인도 벧엘기도교회를 건축하고 봉헌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특별히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인사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탁성현목사스티브목사그리고 앤드류목사까지 주님께서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주시겠지만그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배재 클래스미션을 통해 월1회 총 10회 아이들과 만나고드디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기독학부모, 기독교사와 클래스미션의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하고믿음으로 준비한 집회입니다. 김상진목사와 김성한전도사를 중심으로 뜨겁게 찬양하고선배와 학부모의 간증을 들었습니다.새론교회 김한권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에 전해진 복음이 언젠가 아름답게 결실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수고하고 후원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 코로나가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박성규장로님과 제자분께서 상당히 큰 금액을 선교헌금으로 드리셨습니다. 그때 스리랑카 신학교에 도서관을 짓는 일과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 콜라르지역의 목회자들을 도왔습니다. 이번에 인도를 방문하여 콜라르 지역의 목회자들을 만났습니다.그때 너무 어려워서 목회를 포기할뻔 했는데,멀리 한국에서 우리를 기억하고 후원하는 것에 힘입어용기를 내고, 그 지역 목회자들이 탁성현목사를 중심으로기도하고 교제하는 모임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번에 그분들을 위해 말씀을 준비하여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1-2시간되는 먼거리를 달려와 뜨겁게 기도하고 말씀듣는 목회자들을 보면서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귀한 일에 쓰임받는 복된 교회가 되어서 행복했습니다.그분들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서로에게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이 2021년 후원방문했던 사진입니다.

새해들어 첫 속장모임을 온라인으로 하고,첫 오프라인 교육을21일에 모였습니다. 교육하고, 문미순집사께서 맛있는 점심 대접해 주시고전도용품준비하여 한양아파트에 전도하고당근전도를 했습니다. 새해에는 기쁨으로 속장교육이 모이고,​거두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최선을 다하여 전도하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시작하고 첫 여선교회 계삭회가 강남중앙교회에서 모였습니다.지방연합여선교회 회장 이취임식도 거행되었습니다. 수고하신 손길, 수고할 손길에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본교회 중심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2월 5일 봉헌예정인인도의 벧엘기도교회 건축소식이 왔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고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엘목사와 교인들 모두 열심히 기도하며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일을 진행하는 탁성현목사와 현장 관계자들에게,그리고 봉헌을 준비하는 손길들,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마지막 기도원방문예배를 강남금식기도원으로 다녀왔습니다.조금씩 기도운동이 회복됨을 느끼게 됩니다.어디에서간에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쓰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기뻐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한해 기도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성도들께 감사드리고,늘 기쁨으로 섬기시는 손길에도 감사드립니다.

김상진목사께서 배재고등학교 클래스미션에 참여하였습니다. 1년동안 함께 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합니다. 내년에 복음으로의 초대가 남아있는데좋은 열매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1년동안 수고한 김상진목사께 감사드립니다.

파주에 있는 모 부대를 섬기는 군선교사역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목사님이 섬기는 교회를 와서 부침개위문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여선교회, 남선교회, 교회선교부가 마음을 모으고,장로님들과 성도들의 손길이 모아져서 위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크팩과 과일 음료를 선물로 준비하고,13명의 성도가 가서 부대장병들을 섬기고,부대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비도 전달했습니다. 계획에는 없었지만 복되고 귀한 일에 쓰임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월 배재고등학교 1학년에 13분의 목사님이 가셔서 1시간동안복음을 전하는 클래스 미션에 김상진목사께서 참석했습니다. 부디 복음의 씨앗이 심겨져 큰 일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수감사주일 강단장식에 참여하신 손길을 통해 잠실지방 비전교회들에게 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정성껏 담근 교회 김장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올해도 이 귀한 일을 통해 작은 사랑과 용기를 나눕니다.협력하신 교우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초를 다지고 그 위에 다시 흙과 돌들로 터를 닦습니다.든든한 교회가 세워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제 벽체가 올라가고, 창틀도 세워졌습니다.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열매로 나타나는 모습을 봅니다. 소식을 듣고 볼때마다이 귀한 일에 자원하신 손길과기도와 후원하는 모든 손길이 귀하고 감사합니다. 계속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