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열린 잠실지방 평신도부흥회에서 셋째날 헌금특송으로
저희 교회가 찬양으로 영광돌리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심령을 새롭게 하고 받은 은혜대로 섬기는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 따라
함께 아멘하며 그렇게 살기로 결단하며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특송으로 섬겨주신 권사님들과 집사님 그리고 반주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맥추감사주일인 오늘 오후예배는 유엔젤보이스 초청 찬양예배로
지방의 교회들과 함께 한자리에 연합하여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원하고 압도적인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며 때로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유엔젤보이스를 통해 모든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웨슬리회심 279주년 기념으로 잠실지방 온 교회가 강남중앙교회에 모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는 부흥'이라는 주제로 최상일 강사 목사님(은정감리교회 담임) 통해
3일간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부흥을 갈망하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회 첫째날에는 우리 잠실벧엘교회가 헌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제28회 서울 남연회가 베다니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연회에서는 담임목사님께서 성역 30주년 공로패를 받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전 교우는 연회 후 첫 주일에 축하와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실벧엘교회에서 수련목으로 섬기신 이미란, 최승현전도사께서
이날 서울 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탁성현전도사는 동부연회에서 선교사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경건하고 새로운 소명의 안수예식,
전 교우는 기뻐하고 또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박민수원로목사님의 추모예식도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족과 교회에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더욱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일입니다.
2017년 부활주일에 2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정현성도와 곽하안아기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두 분에게 축하를 드리고
온전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잠실벧엘교회에 18세 이상된 세례으로
입교하여 교인의 의무와 권리를 행사할 8분의 입교식도 있었습니다.
입교인이 많아져야 부흥입니다.
새롭게 입교한 분들을 환영하고
교회의 든든한 식구로 함께 섬겨가기를 바랍니다.
2017년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사순절 기간동안 릴레이 금식을 통해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또 이웃을 생각했습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와 성금요일 예배를 통해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결단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부활절 새벽예배, 부활절 연합예배와 찬양대의 칸타타,
온 교우가 참여한 부활축하예배까지...
부활은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부활을 경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구운 계란과 마음의 소망까지
세상을 향해 가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