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에서 서울 남여회로 모였습니다.유병용감독이 취임하고 첫 연회였습니다. 은혜롭고 평안한 연회였습니다. 잠실지방은 함혁상감리사가 이임하고임예길목사가 감리사로 선출되어 취임하였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교회와 지방과 연회와 교단이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함께 기도하는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였습니다.어디서나 누구든지 성경통독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새벽기도회에 연대기 성경통독을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1-5지역까지 에배를 주관하여 주시고 특송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이루어진 부활의 과정을우리도 따라가며 나의 부활을 소망하는 기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에서 보이지 않게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사회봉사부의 주관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뜨겁게 찬양해주시는 찬양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부서임원이 아님에도 예배사회와 기도와 순서를 은혜롭게 진행하는 것을 보며사회봉사부의 저력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실천의 열매를 더 많이 맺는 사회봉사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