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첫 시간의 예배,송구영신예배를 12월 31일 11시부터 시작하여 새해를 맞이하기까지 드렸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예배로 새해를 여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간절한 기도가 모두 복된 열매로 나타나기를 소망하며Happy New Year 2024!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우리의 정성과 감사와 고백으로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립니다.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개인과 기관들이 정성스럽게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었습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고 참여한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잠실벧엘교회의 계획수립을 위한 공천위원회 세미나가12-13일 양일간 필그림 하우스에서 있었습니다. 교회의 새로운 영적 활력을 위해 여러가지를 논의하고 준비했습니다. 논의된 모든 계획을 통해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와 열매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이를 위해 헌신하시는 공천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7월 2일 오후예배시간에 하반기 임원회로 모였습니다. 목회보고및 계획 그리고 각 부서의 상반기 보고와 하반기 계획보고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멕시코 씨뿌리는 자의 교회 건축과캄보디아 희망선교회를 통해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보고하고 결정하였습니다.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새로운 결심으로 새로운 일을 해 나간느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와충성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의논하고 결정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기를 기도하며늘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음악과 종신교수로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앙의 음악가 차인홍교수 초청 간증및 연주회가 6월 11일 오후 1:30분에 복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초청이었지만기쁜 마음으로 오후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나에게는 꿈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십니다" 걸어온 길에 대한 감사와걸어갈 길에 대한 소망이 함께 한 멋진 집회였습니다. 차인홍교수의 앞길을 응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강사(개포교회 이상혁목사)의 사정으로 한주간 늦춰서 지방 웨슬리 연합성회로 모였습니다.한 번의 집회였지만 강하고 분명한 메시지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기념할 것들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믿음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은기념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웨슬리의 회심을 기억할 뿐 아니라,우리도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