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주일 오후예배에 1지역주관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 오후예배를 위해 늘 헌신하는 찬양팀께 감사드리고,예배자로 참여한 1지역과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는 예배당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삶의 예배로 이어짐을 믿고 잘 감당하는 1지역과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7월 28-8월 2일까지 캄보디아 뜨로뻬앙쌉교회와 뜨로뻬앙꺼꺼교회를 중심으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9명의 선교팀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준비하고 훈련한 선교참가자들이 예배사회와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결단하였습니다. 부디 안전하게 선교를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11시예배에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미래세대가 기도하고, 성경봉독하고유아부친구들이 엄마와 함께 봉헌했습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구원열차'찬양을 드렸습니다.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보양식음식까지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예배였습니다. 믿음의 감사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를 누리는 모든 잠실벧엘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의 모든 순서와 임사자, 강단의 꽃과 절기장식그리고 방송장비를 점검하고 성찬예식을 준비하는 예배부의 주관예배가 있었습니다. 사실 칭찬은 하나님께 들어야 합니다.그저 우리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예배부의 헌신에 감사드리며,그 헌신으로 더 좋은 예배,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광화문빌딩물에 있던 감리교 본부와 연회사무실들이일영연수원건물로 이전함에 따라.서울남연회도 일영연수원으로 이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운 감리교회를 만들기 위한 변화의 과정인데,조금씩 어려움을 분담하며 비전을 성취해 가기를 바랍니다. 남연회로부터 축사를 부탁받아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 되기를 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서울남연회의 변화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작년부터 준비하고 계힉한 야외예배 및 새가족초청 체육대회를 5월 11일 주일 광주 분원리 공설운동장에서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드리고 운동하게 좋은 날씨를 주셨고,연합남선교회의 헌신적인 준비로 안전하고 행복한 예배가 되었습니다. 성가대의 찬양과 함께 한 모든 분들이어버이 주일을 맞아 다시 한번 가정의 소중함과효도의 사명을 일깨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리며 하나남께 모든 영광 올립니다.
베다니교회에서 서울 남여회로 모였습니다.유병용감독이 취임하고 첫 연회였습니다. 은혜롭고 평안한 연회였습니다. 잠실지방은 함혁상감리사가 이임하고임예길목사가 감리사로 선출되어 취임하였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교회와 지방과 연회와 교단이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