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친교하는 교회도 줄어들고따라서 김장하는 교회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잠실벧엘교회는 김장을 합니다. 성도들을 위해서, 비전교회와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수고한 남.여선교회원들과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먹을 때마다 수고와 정성다한 손길에 감사하여야겠습니다.
속회를 위해서, 친회를 위해서, 찬양대를 위해서, 청소하면서교회를 위해 봉사한 분들을 위로하기 위한 따뜻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천의 청풍명월을 방문하여 단풍을 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정상에서 몃진 가을을 보았습니다. 이어서 세계기독교박물관을 방문하여성서의 땅과 정신이 담긴 물건들을 보면서새로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예정에 없던 저녁까지...모두에게 하늘과 자연이 주는 힘과 은혜를얻어오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도와주신 남여선교회와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심방을 하지 못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봄에는 30주년 행사하느라, 여름은 덥고 비가 계속와서 미루다가9월에 대심방을 시작합니다. 가정별로, 속회별로, 가족별로, 교회에서 상담으로 심방을 실시합니다. 가정에서 심방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주시는 은혜에 대한 기대가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했던 성도들도 찾아뵙고 교제합니다.지난 4월 수술하시고 재활하느라 그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셨던정지순권사님댁에 가서 심방하고 30년 근속패를 전해드렸습니다. 심방을 준비하고 받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아직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심방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