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 해동안 배재고 클래스미션을 감당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학년 11반 학생들을 만나서 좋은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수업을 했습니다.
많은 내용을 가르친다기보다는 생각을 넓히는 차원으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귀담아 들어주며 반응해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보람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에 대하여, 교회와 기독교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봐 주고, 기대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결실의 때에 구원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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