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성경학교를 마친 다음 주간,
15일 광복절 휴일을 반납한 교사들과 오후에 교회에 모였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영화 '킹오브킹스'를 관람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교회로 돌아와,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진지하게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의 중요한 사건들을 드라마틱하게 소개하는 영화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속에도 모든 사람의 통치자 구원자 예수님을 분명하게 인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식도 나누고, 게임도 하면서 교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생님들과 교회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밤잠 설치며 어린이들 챙겨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날 아침, 준비하고 롯데월드 놀이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인내하고 기다리며 놀이기구 타고 즐겼습니다.
민속박물관도 관람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각자 취향에 따라 했습니다.
주일예배에는 믿음으로 보고 나아가서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자는 말씀을 나누고,
'조개 캐스터네츠'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선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준비해주셔서 먹고, 옥수수 간식도 먹으며
교회 주차장에서 물놀이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유치부에 비하면 적은 인원이었지만, 알차게 여름성경학교를 진행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수고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