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날이 지나기 전에 교회학교 전체가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광나루 한강공원, 나무 아래 돗자리를 펴고 어린이들 학생들 교사들 부모님들 다같이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에는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는 의미가 담겨 있음을 나누고,
잠실벧엘교회라는 한 공동체를 이루어 살게 된 것을 감사하고 더욱더 하나 된 우리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준비한 다양한 간식을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고청,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공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선발대로, 차량운행으로, 아이들 돌보미로 협력해주신 교사들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어쩜 그리도 빛나는지..
우리 아기들 어린이들 학생들을 마음껏 더욱 더 축복하는 시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