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 예배를
주님께서 죽으시고 어두움을 들어가신 것을 기억하는
테네브레 예배로 드렸습니다.
십자가에서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음부의 자리로 내려가시는 주님 앞에
부활을 소망하는 백합화를 드렸습니다.
부활의 아침에 강단에서 이 백합화를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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